이번앨범은 서태지9집보다 정현철1집이 어울리긴하네요..

태지형님에게서 아직 배고 파 했던 저 이지만..많은걸 숨겨왔던 또 많은걸 누리고있는

태지형님이 나약해진건 아닐까..늘 저에겐 슈퍼맨같은 태지형님이 팬들을향해 눈물의 손을 내미는

느낌이..너무나도 슬프고 한편으론 화도나고..한결같이 서태지뿐이 였지만,,그래서 늘 당신이 어떻한 모습으로

세상을 놀라게할지.. 그런 설렘과 기대감이 이번 앨범에선 이젠 그런 마음 버려~ 그러는것만 같아......

해답이 나오질않습니다.

그래서 이젠, 동시대에서 당신이 보여준 모든것 그리고 당신이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들..

그이야기들 끝나지않게 저희가 지켜주겠습니다.

세월이 지난 만큼 화이팅 보다 힘내세요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18일 공연에서 꽤나 힘들어 보였어요 태지행님 ㅎㅎ

(센스있는 매냐분이 최다호(아들) 뒤에서 괜찮은 미래가있기에 전해주던군요^^)

태지행님 진심으로 당신의 음악,희망,감동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