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anks to 새로운 세상 속 .. 한결 같은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아홉 번째 나의 동화가 위로가 되길 희망이 되길 대장 너무 하잖아~ ㅋ 나 감동 먹엇어 ^^ 5 년 기다린거 .. 아니 23 년 전 서태지 이름만으로도 칼날 세우던 그때 .. 마냥 딴따라 좋아하는 철없는 빠순이 소리 듣던 그때 .. 욕이라도 하면 머리 끄덩이 잡고 싸우던 .. 은퇴했다고 울고불고 ..부모님 뒷목 잡게 하고 쓰러졌던 그때 .. 나의 전부라 생각했던 그때 .. 어린시절이 바보같아 늘 .. 쓸쓸했는데 소중히 생각해 줘서 고마워 .. 삽질이라도 노래 가사집 보면서 울컥울컥해 ㅋ 나의 대장이 이렇게 뻔뻔하게 가사를 쓸 줄 몰랏어~~^^ 40이 되도 50 이 되도 60 이 되도 .... ^___^ .. 자다가도 떡? 이 생기는 짓 계속 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