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20대분들의 팔로가 모여서 한 이야기에요 대장님이 그랬죠 팬들이 언젠가 떠나버릴 향기같았다고...그게 근심이었다고 저도 그렇고 20대분들은 대부분 7~8집 신생이라 함께지나온 시간이 별로 되지 않다보니 우리가 대장님의 근심인거 같아서 괜히 미안해졌어요 저희는 더 빨리 오빠를 일찍 알았다면 그시간들을 함께했다면 더 좋았을꺼라는 말을 서로가 깊이 공감하고 아쉬워했답니다ㅠㅠ 비록을 듣고 나니 그냥 괜히 막 안아주고싶어졌어요 무슨말로 위로해야할지 저희도 서툴어서 몰라요 그저 전해지길 바랄뿐이에요 저희들의 잔잔한별이되어주세요 반짝반짝 큰별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항상 그자리에서 빛나주세요 어디 가지마시고 잔잔한별이 되어준다면 저희도 늘 함께 곁에서 잔잔한별이 되어드릴께요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