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을 듣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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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이 나오기 전에
우리 매냐들은 '이번 곡은 아마도 강한 락이다!!' 이렇게 추정하는 매냐들도 많았는데요.
막상 9집을 전곡을 들어보니... 마음이 울적하네요.
대장의 힘들 었던 마음, 그리고 소감이 너무 잘 녹아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 떠날 수도 있다는 걸 표현하는 듯한 노래가사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뭉클하네요.
영원히 함께 할 것 같았던 대장이기에... 그래서 그런 거 같아요.
이번 콘서트를 못가서 서러운 일본 매냐에게, 대장은 한 줄기 빛이고 희망이였는데...
저의 인생의 롤 모델이신 대장님... 그 분이 떠나면... 왠지 매일 매일이 기운이 안 날거 같은데...
어디 가시면 안되요... 항상 곁에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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