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서태지씨~

지금 우리 심장에 무슨 짓을 한지 아세요? ㅠㅠㅠ

눈물로 목욕하고 있습니다.ㅠㅠㅠ

이르셔도 되는 겁니까? ㅠㅠㅠ

노래가 다.다.다. 좋은데....

왜 이렇게 슬프냐구요.~~~

9집에 영감님 때찌(?) 좀 해야 겠어요.

왜 오라방에게 이런 감성을 보내셨나요?ㅋㅋㅋㅋ

당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 이 마음을 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눈이 너무 부어서 내일 아침 눈이 제대로 떠질지 모르겠어요.

9집은 참 오빠와 저희에겐 또 다른 의미의 곡들 인것 같아요.

그래서 서로의 마음을 알기에 더 마음이 아려오네요.

오빠~~정말 고생했어요.

고마워요.

당신의 마음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다운 선율로 보내줘서...

ㅠㅠㅠㅠ

사.랑. 한. 다. 서.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