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를 기다릴 분들을 위해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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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도 없는 멜로디는 그 어떤 화음도 만들 순 없었죠
그저 떠돌던 우리의 마음도 서로를 감싸 안아 줄 수는 없었죠
난 알고 싶어 조금은 달라진대도 좋아.
찰나의 순간 네 눈빛조차 내 안에 소중히 각인되어 있으니까
어떤 말들로 널 위로해야 할지도
난 비록 서툴고도 투박하지만 그저 내 체온이 전해지길 ...
<비록>
곧 12시 공개군요.
이번 음반은 미친듯이 곱씹을수록 너무 좋네요 ㅎㅎ
댓글목록
곰탱이둥님의 댓글

항상 그래왔지만 이번 9집 가사들은 정말 예술인듯 합니다 ^^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최고인듯합니다. 90'S ICON 어디가 승환이형 파트고, 어디서 마왕 파트고, 어디가 종서옹 파트일까요, 도대체 감이 안 옵니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