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짧은 공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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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나 싶었네요
하루하루는 눈깜짝할 시간에 흐르기에
5년도 그렇게 순식간에 지난것처럼 느껴졌나봅다
90s icon을 부르기 전 "한물간 가수가 부릅니다" 자조하고
공연중에 스윙스에게
"댄스 힙합 롹 다 했는데 남은 사람들이 여기있다"고
말한 것 처럼
20여년 함께한 남은 팬들이 여기 남아 있어줘서
감사하다고 했지만
사실 나에 20년동안 남은 가수가 그냥
서태지였다고 말하고 싶네요
댓글목록
ㅁㄴㅇ동훈님의 댓글

크..
비브레인님의 댓글

맞습니다 대장의 노래에 기쁠때 더 기쁘고 힘들땐 힘이되고.. 슬플땐 위로받은 시간이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계속 음악해주셔서 감사하다!!!!!
Astronaut님의 댓글

제 10대와 20대와 진행중인 30대의 모든 것중 하나에요... 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