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응원 할게요. 사..사..아니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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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9년도 전국투어 서울 앵콜공연 본 후 작성했던 글이에요.
그때는 28살 5년이 지난 지금은 33세 14개월 아이 엄마네요.^^
아래 글 내용 처럼 저의 모습은 약간 변했지만, 마음만은 그대로네요.
어제 공연 못봐서 너무 아쉬웠어요. 다음 콘서트는 꼭 갈거에요.
항상 응원 할게요.
사..사..아니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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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기다림... 행복한 기다림이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두 빰에 눈물이 흘러도,
행복한 눈물이었습니다...^^
2 살...
현실을 살기 바쁜 직장인이라는 이유로, 다시 다음을 기약할 수 있을까...?
그때에도 이 마음 이대로 순수하게 지켜질 수 있을까?
이렇게 잠시 현실을 잊어도 되는게 내게 허락이 될까...?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
어제 본 공연에서 느꼈습니다.
이 분과 함께할 수 있다면
나이 50이 되어도 행복 할것 같다고....
제자리에서 뜀뛰며 즐거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모습이 서서히 달라질테지만,
그 모습 마저 사랑스러울거 같습니다.
변하는것을 슬프게만 보지는 않을겁니다.
긴 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거니까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또 기다릴거에요...
우리 내일도 만나요.
매일 매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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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님의 댓글

매일 매일 만나요~사랑합니다~♡♡♡♡♡ 서 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