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하면서 추천 꾸욱

공감이에요..

나도 좀.. 그래서 다른 글 올리려고 열심히 좋은 글 추천 꾹 하는중 ㅎ

개개인의 생각도 이젠 존중해줍시다.

전 매우 공감한 글이기에, 우리 여기서도 솔직한 모습이었음 해요.
모두가 좋은 소리만 하는건 한 귀가 막힌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쉬운 부분을 내비치는건, 그만큼의 애정이 있어서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아쉬운 부분 감추고 모두가 좋았다고 하면,
태지형에게도 결국 도움이 될 건 없었다고 봅니다.

베스트글에서 밝힌 내용들은, 저도 충분히 느낀 감정이었고,
콘서트가 끝난 후 23년지기들이 걱정을 하며 나눈 통화내용들이었습니다.
싫었다면 안가겠죠. 하지만 좋고 사랑하고 아끼니까, 걱정한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태지형은 제게 최고이고 앞으로도 최고이실겁니다.

하지만 아니었던 부분 말씀드리는것은,
그만큼의 사랑이라고 생각됩니다.
태지형도 그 부분에 대해 나중에 말씀해주실꺼고,
믿고 있습니다.

서로 미워! 싫어! 보다 아쉽다고 하는 부분은 모두가 간과하고 있지 않은
 부분이라 믿는만큼, 정말 건강하고 사랑받고 있구나 태지형 ...
하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초 미우면 왜 그런 내용을 공유했겠어여 ㅎㅎㅎㅎ
 그만큼의 큰 사랑과 최고의 마음이겠지요~
너무 사랑하니까 그러고, 너무 아끼고 좋아하니까 하는 조언이었다고 봅니다.

모두가 좋아요.

가 가장 무서운 이기심이 아닐런지, 의견 남겨봅니다.

비판적 글쓰기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참고로 때론 저도 매우 크리티컬하답니다) 글이 오랫동안(?)머물면서 접속할때마다 계속 봐야 하는 것이 불편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정도 시간이면 이제 그도 다른 매냐들도 공유가 됐을거라 보기에 그 글을 보는것이 불편한 다른 매냐들도 배려해 달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제'라는 단어를 제목에 붙힌거구요.

'곧' 내려지기 전에 12시간이란 시간동안 충분히 공감 공유 되어도 무방한 글이기 때문에 베스트가 되었을테니 다음 베스트 글을 기다려 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