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나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대장 미안해..
사실.. 나 어제 6시에 시작 안해서 좀 삐졌었어;; (그래도 나 나름 92년때부터 팬질한 내공있는 매냐거든)
근데 시작하자마자 노래하는 대장 얼굴표정보고 아...나 배불렀구나...싶었어..
태지보이스때는 예매하려고 은행 밖에서 밤새 줄섰어도 표샀다고 좋아했었고..
5집때는 앨범만 나와도 너무너무 감사했었고..
6집때는 사전녹화 기다리느라 담요 둘둘 말고 새벽부터 줄서면서도 공연봤다고 즐거워했었는데
(아....피 토하게 뛰던 워커힐.. 그날 숨쉬는데 피냄새, 피맛 처음 느꼈어..내가 달리기 그렇게 잘하는지도-_-)
이제는 집에서 클릭 한번해서 표사고, 공연 30분 전에 입장하면서...
공연시작 늦어졌다고 불평하는게 완전 못된 팬이 되어버렸네 미안^^
근데 대장이 우리 이렇게 키워서 그래..해달라는 거 다해주고 그러니까 이렇게 되자나 (결론이 이렇다 ㅋㅋ)
근데 긴장 많이 했었어? 뭐 우리 사이에 ㅋㅋㅋ
댓글목록
LIVE T님의 댓글

아 글좋다ㅋㅋ근까 우리사이에 뭘(귀요미)
나를태워주렴님의 댓글

테잎사려고 학교 마치고 폭풍 질주 하던거 생각하면 한,두시간 기다리는거 일도 아니지 않나요ㅎㅎ
기다리는 동안 노래 계속 나오고 너무 좋던데ㅎㅎ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
달콩T님의 댓글

고딩때 앨범산다고 저녁시간에 택시타고 슝갔다가 오기도 했었던 기억이ㅎㅎ
노랑T님의 댓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출증 받아서 택시타고 신촌 다녀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