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게 그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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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기
여러모로 아쉬웠고 눈쌀찌푸려졌던 일들도 있었지만
사무치게 그리웠던 대장
그리고 매니아들
아직 9집 모두 들어본것 아니고(공연장에서는 들었지만) 곡의 느낌을 다 느껴본것도 아니고
실내공연장에서 솜털까지 흔들리는 사운드 샤워를 느낀것도 아니고
매니아들과 미친듯이 논것도 아니고
공연 다음날 삭신이 쑤시는 고통을 느낀것도 아니고
대장이 매니아들에게 하고싶은말들 이야기를 풀어낸것도 아니고
많은것들을 다 하지 않았기에
아쉬움은 아쉬움대로 남겨두고
앞으로의 일들을 기약할겁니다
시간을 함께한 우리
함께할 우리니까요.
댓글목록
카이젠님의 댓글

사운드샤워~~♥진짜 행복했음ㅋㅋ
★그마음그대로★님의 댓글

함께할 우리니까요-->공감입니다 왜 또 눈물이..주책입니다ㅜ
하늘타리님의 댓글

심장으로 소리가 쏴지더군요
태지만볼꾸얌님의 댓글

주책은요 ㅜ 우리 다 같은 마음뿐인걸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