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 말씀이 뭔가요.. ?

아시지 않을까요..?

모르겠는데요 ?

근데........예전엔 앵콜곡 여러곡 부르고하셨죠
어젠 발매첫 공연이잖아요~

음.. 아마 태지도 만약 대학 축제에 온다면 그렇게 해주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축제에 올 가능성은 ㅎㅎㅎㅎㅎㅎ)
태지가 팬 사랑하는 건 뭐 우리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콘서트에서 앵콜 곡 계속 늘려서 부르는 건 태지 공연 특성상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요.
태지 공연은 영상이나 음향같은... 여러개가 맞물리는 요소가 많으니까요.
뭐 똑같은 구성으로 계속 돌리면 되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태지 본인 생각도 딱 앵콜까지 짜여져 있는 공연이 완성본이다라는 철학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반면에 프리하게 그냥 나는 무반주여도 계속 노래할 거야~ 가 공연철학인 아티스트도 있겠죠^^

앵콜은 리쌍이 대박 호응만 좋으면 지칠 때까지 하심 ㅋㅋ

뭘모르고 하시는말씀같은데요 앵콜포함 개런티받고 옵니다 제대로 알고이야기합시다^^

덩치커진 산타라서 애초에 앵콜따윈없는걸 텍5  해줌

대학행사는 학생들 대상이니 팬서비스차원이였겠지요

저는 본공연에서 보여줄꺼 다 보여주고 다 쏟아붓고 앵콜없이 깔끔하게 끝나는 공연이 좋아요.
근데 어제는 본공연이 아쉬웠으니 앵콜 한곡은 아쉽다고 느껴졌어요..

전 어제 공연 보고 충분히 대장이 팬을 아끼고 미안해하기도 하고 고마워하고 있다는 걸 느꼈네요.

가수가 팬에 대해 감사해 하고 사랑한다고 느낄 때..는 전적으로 로봇탱크님의 느낌이시네요..

그냥 간만에 만난 팬들에게 앵콜 곡 더 해줄수 있지 않았냐라고 하시면 되지 굳이 그걸 대학축제에 오는 가수와 비교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아쉬움이 남으셔서 이런 말씀하시는 걸로 보이지만 서태지 성향상 앵콜곡까지 셋리스트로 만들어서 리허설 하는 편이라 컴백 공연이라고 기분대로 곡을 연장해서 부르지는 않습니다..

로봇탱크님에게는 관객 호응에 답해주기 위해 예정에도 없던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들이 좋아보이시기도
하겠지만, 저는 그 앵콜곡까지 연습해가며 준비한 노력도 생각해야 된다는 편이라서

단지 몇 곡을 더 불러주고 안 불러주고로 가수가 팬을 더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기준은
아니라고 보네요..

어제 말없이 쳐다보던 눈빛만으로도 팬들에 대한 사랑은 충분이 느꼈습니다..저만 그런건지..제 생각에도 앵콜곡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ㄴJiwon☆말씀 동감합니다 ^^ 다들 느끼는건 다를수있겠지만요

서태를 동네 행사나 뛰고 다니는 삼류가수 취급하지 마세요 ㅎㅎㅎ

조금전 글에서도  읽었겠지만...분명 사정이 있을거예요. 정말 네이버 네이년 우째스까이...

준비한 거 이상 할수 있는 공연이 아니예요 서태지 공연은. 딴데 가서 알아보세요.

이렇게 비비꼬는글 진짜 별로네요

전 갠적으로 밴드는 기본적으로 자기의 노래는 음향장비가 고장나도 기본적인 악기로도 충분히 그리고 예정없는던 곡도 성공적으로 공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태지 밴드는 활동시 단기간에 감금연습으로 완벽하게 만들긴 하지만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서태지 하루이틀 보시나요? 무반주 앵콜이요? 그것두 컴백콘서트에서?  차라리 다음부터는 좀 늘려서 해달라고 하세요. 서태지공연에서 다른 공연에서 못 얻으시는게 분명 있는데  이런걸 바라시면 ㅠㅠ 

팬들수준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서태지 잘 모르는 분인듯; ;;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오네.....ㅋㅋㅋㅋ 그냥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