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정말 듣다가 그냥 눈물이 주룩 흘러요..그리고 태지오빠가 더 그리워지네요..
어제 노래를 듣지 못해서 공연장에서 태지오빠 말을 이해 못하고 있었어요...물론
처음에 태지오빠가 울컥하는거 보고 저두 울컥했지만 아마 이 노래를 다 알고 갔으면
아마 우리 공연장 눈물 바다 되었을것 같아요..

저도 울컥ㅠㅠ 이번 앨범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서태지팬하길 참 잘했지ㅠㅠ

그래서 우리한테 다 저물어간다고 이런건가......-_-

비록 진짜....ㅠㅠ

비록 에 반응들이 같네요.어서 듣고싶습니다.

들음 자동눈물이예요ㅠㅠ일욜이라 지금까지 계속 듣고있어요.

저두 점심때 울컥... 제가 위로가 되고, 내 체온이, 우리의 체온이 오빠에게 전해지길 바래요.

저도 비록도 그렇지만 성탄절의기적 듣고서 울컥 거리네요 이거 가사가 왠지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이야기 같기도하고 팬들한테 하는 이야기같고 먼가 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