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놀이방에 애둘 맡겼었는데요 집에와서 집정리 하고 애 씻기고 재우고 공연여운 남길새가 없네요 그래도 전 집이 가까워 금방 왔지만 먼길에서 고생하셨겠어요

전 a구역 2번째 줄 ㅋㅋ 전 20대 초반이라서 첨부터 끝까지 엄청 달렸는데 ㅋㅋ 앞에 계셨던 분들 저한테 많이 맞으셨을듯 ㅠㅜ 요령이 없어서 앞에 분들 머리에 많이 파이팅을 해버렸어요 ㅠㅜ 발도 엄청 밝히셨죠?? ㅠㅜ 너무 미쳐가지공;; 죄송해용

어젠 씻지도 못하고 뻗었구요 이제 집안일 다해놓고 점심먹고 가게.일하고있어요 아진심 졸.빡입니다^^ 아줌마.매니아들 킹왕짱!!

저도a구역 두번째줄이었어요!  정신없이 놀다가 카메라보고 표정관리쫌 하고 또 정신놓고... 초반에 a구역분들 졸빡이라 실신하는줄 알았는데 좀 널널해지더라고요...다행이었ㅜㅜ

정신없어서 밟힌지도 맞은지도 몰라요^^ 미쳐날뛰는게.정상.ㅋㅋ.아주 잘하셨음니당!!

어색하게.카메라.의식도 되고 오빠보랴 화면보랴 카메라.신경쓰랴 바빴음미당.ㅎㅎㅎ

멀리서오셧네여 대단!

저도 어제 a구역 앞바리잡고 마녀모자에 완전 머리 산발해서 갔었는데...
주변분들이 제가 무슨말만하면 자꾸 웃으셔서~~
무대가 제 눈앞에서 사라지는 믿지못할 현실에 망연자실해 있었다는!!!

저도 A구역 첫째 줄이였어요 어쩌면 옆에 계셨을지도?ㅎㅎㅎㅎㅎㅎ
 저는 첨엔 카메라 피하다가 나중에는 오빠 보기도 시간 모자라서 그냥 나중엔 없다 생각했어요ㅋㅋㅋ

 오빠가.하는건 다.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 저도요^^ 완전 공감합니다~!

맞아요!!우리 여기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기를 낳는 엄청난! 일을 하셨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