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콘서트 관람 및 9집 앨범을 듣고 난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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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이 느껴집니다.
어제 대장의 모습에서 쳐진 어깨와 그늘이 보였고,
집에 돌아와 들어 본 9집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
역시 슬픔이네요.
분명한 것은,
서태지는 내 삶을 관통한 영웅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힘내요.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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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태지팬님의 댓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