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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콘서트 관람 및 9집 앨범을 듣고 난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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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밴쉬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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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하기 어려운 슬픔이 느껴집니다. 어제 대장의 모습에서 쳐진 어깨와 그늘이 보였고, 집에 돌아와 들어 본 9집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정서 역시 슬픔이네요. 분명한 것은, 서태지는 내 삶을 관통한 영웅입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힘내요. 함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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