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앨범을 못사서 들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참고로 전 오집육집 첨에 망했다고 생각했고 적응하는데 몇개월 걸렸습니다 솔직히 육집이 좋지만 너무 전투적이라 아직도 가끔만 듣습니다 먼저 들어보신 분들 후기 올려주신거는 좋지만 노래가 실망이고 취향아니고 이런 말은 좀 넣어두시면 안될까요 아직 못들어보신분들이 많고 계속들어봐야 느껴지는 음반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대장도 이제 좀 더 새로운 스펙트럼의 음악이 필요합니다 이번 앨범이 그시작이 되었으면 하구요 대중성은 그이후 자연스럽게 따라올수 있습니다 락.. 저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지만ㅠ 하 이제 좀 그만하고 진짜 다른거 해보지하고 팔집이후 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장 솔로앨범 다 명곡이고 멋지지만 늘 락이었습니다 오집 육집 칠집 팔집... 솔직히 다 대중성은 고사하고 우리만의 세계였습니다 물론 전 사랑하지만ㅋ 주변사람들과 차타고 갈때 들려주거나 하면 진짜 열에 아홉은 시끄러우니 끄라고합니다 냉정한 현실입니다 이번 구집은 적어도 안그렇더군요 대중성이란 이런걸 의미합니다 개인취향들 있으시겠지만 아직도 많은분들 하드한 빡센 노래를 원하고 있고 공연가서 전투적으로 놀수 있는 노래에 더 심취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그릇안에 갖혀있는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그릇안에 없는 음악들은 다 별로고 수준낮다고 치부하고...이제 매냐들도 벗어나야 되는 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ㅠ 솔직히 많이 했잔아요ㅠ락넘버 노래들! 하드하고 밴드 사운드 쩌는 주옥같은 넘버들! 앨범 네개에 구십프로는 그런 스타일 인데 구집마저 또 그렇게 하길 원하시나요ㅠ 전반댑니다 지금까지 나온 노래들로도 충분히 즐기고 전투가서 놀 수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세 대장의 이번 신보를 절대지지합니다 대장이 롱런할수 있는 시작이 되는 앨범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