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말은 충분히 대중적입니다

안티들이 걸핏하면 비슷한 곡을 찾아서 표절이라고 몰아부치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느껴서, 최대한 다른 곡과 비슷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보컬이 예전과 지금이 달라진게 뭐 있나요? 특별히 발음문제가 9집에 심해졌다란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앨범 컨셉이 모성애 자극이라서 그럴지도....

크말도 대중적이라고 하기엔 가사와 곡 구성이 대중성과는 거리가 멀지요. 저희야 듣고 또 들으니 '훅'을 찾아내지만 일반 대중들은 듣고 '읭?'하는 게 보통입니다. 저는 그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그게 서태지를 좋아하는 이유이긴 하지만... 근데 8곡 모두 그렇다는 게 아쉽네요.

하고싶은 음악을 하도록 저는 지지하고싶네요.. 늘그래왔듯..

가사집도 없던 극악의 난이도 5집 이후로 보컬이 잘 안들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ㅋㅋ

글쎄..태지 노래는 태지 노래다워 좋은겁니다..
굳이 보컬 스타일을 조언을 받어바꿔야하는 이유가..있을까요?..
9집음악에 보컬 어울리는데..

저는 그런 서태지라서 그냥 좋아요.

오히려 이번 앨범은 좀 쉽지 않나요?
7세 아들이랑 같이 부르고 있는데
서태지도 그럴려고 만든 앨범인가 싶을 정도인데요...

저두요..억지로 대중적인걸 해야한다는거 시러요..그냥 대장은 대장 맘대로 하고싶은 데로 햇으면 좋겟어요~무조건 응원할거예요~~~

1곡만 한다면 태지형이 하고 싶은 거 해야겠죠.
하지만 트랙은 여러 개입니다.
너무 다 독립영화 느낌이에요.

이번곡은 그래도 어렵다는 느낌은 덜 드는데요;;;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대중성이 그다지 중요할까요??
그럴려면 걍 댄스음악이나 했겠죠..전 대만족..듣다보면 가사도 소옥 들어오고..팬들만이 아는..ㅎㅎ그런음악..

저는 오히려 그동안의 솔로 앨범중 가장 대중적인 앨범으로 느껴지는데.ㅋ아이들 시절의 감성과 느낌에 실험성은 버리지 않아 그냥 태지스런 음악이라 느껴짐.

솔로 앨범 중 대중성 있는 노래 하나도 없습니다 그니까 글쓰신분도 대중성이 아니라 개인 취향이라고 하심이 옳은듯 합니다

날 넘어가게 했음 매력 쩌는 거예요... 그냥 오빤 자체가 매력덩어리라 하고 픈거 해요..팬들은 따라갈테니..오빠 믿고 따라간 결과 너무 좋았엉....우리 으리 있잖으리!!!

늘 새앨범 나올때마다 나왔던 소리가 대중적이지않다였어요
전 오히려 이번앨범 너무 대중적이라 더 놀랐는데 ㅡ.ㅡ

어제 씨디 듣고 깜놀!! 멜로디며 곡 구성이며 전 앨범보다 더 잘들려요. 오히려 저는 소격동이 젤 어려웠네요.

헐 보컬이 왜요? 저는 너무 좋아요. 이번 앨범 최고구만!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까요~~

앨범 뒷면에 Special thanks to....못보셨나요??
아홉 번째 나의 동화가 위로가 되길..희망이 되길..
대장이 얘기했자나요...동화라고... 왜 대장한테 5년전 10년전을 바라는건가요...
저두 92년부터 지금까지 대장매냐지만 전 대장한테 뭔가를 요구하지 않아요..
그냥 대장은 대장 그대로가 좋아요... 대장이 어떤 음악을 하든...
자유로운 음악을 하는 대장이 난 너무 좋아요...

늘 대중적이지 않앗어요 ..
사실 이번 선공개곡 외에
진짜 다 그노래가 그노래 같고
너무 조용해서 지루한가? 햇엇는어제 어떤분이 브릿지 없이 들으니 한곡 같다 하셧어요
그리고 발음 문제 .. 창법 이라 하나  숲속의 파이터 듣고  이건 아닌거 같애 햇는데 몇번들으니 조금익숙해 지고 잇어요
그리고 전 싫으면 듣지 말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주의라 ..
차차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면 23 년 대장팬으로써 감사할꺼 같아요

그런 류의 음악을 찾아서 들으세요... 왜;; 하고 싶은 음악하는 음악인에게.. 많은 걸 바라시는지;;

대중적인곡을 찾아들으시면 되지 오빠에게 대중적인 음악을 하라고 할 필요는 없지요..

왜 서태지에게서 대중성을 찾으려고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