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이 첨이라 체력이야기많이들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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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스탠딩공연도 첨이고,
이전부터 팔로들이
체력관리가 중요하다
나이들어 쩜쩜하려면 힘들다..그런 얘기들 많이하셔서
걱정했는데요,(저도 적지않은 나이라..;; -_-)
신기하게도 오빠공연에서 쩜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공연후반부로 접어들수록
몸이 점점 쌩쌩해지더군요!
어제 소리를 꺅꺅 지르고, 떼창 열심히 하느라 지금 목소리가 이상해진것 빼고는
오히려 몸이 풀린듯한 쾌감이 느껴져요~
완전 최고야~~~~!!
댓글목록
정블리님의 댓글

(멘붕) 저도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나는듯 했습니다 ㅎㅎ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는 조금 아프네요 ㅎㅎ
대장조아님의 댓글

오늘 아침에 휴유증이 정말 장난아니었어요 ㅎㅎ
러브님의 댓글

도리어 서있을때 기다릴때가 발다닥이 찢어질듯 아팠어요ㅠㅜ쩜쩜할땐 언제아팠냐로 뛰고ㅋㄱㅋ
라봐여님의 댓글

아침에 일어났는데 온몸을 누가 엄청 때린것처럼 아프더이다..;;ㅠㅠ
태지웨이님의 댓글

저는 몸풀렸을땐 이미 공연막바지.., ㅠㅠ 담공연을위해 체력비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