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기다림이...벅차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그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오늘.....앨범 들으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를 느끼네요 (물론 어제 공연에도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그건 제외하고)
당신의 팬이 되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수많은 감정들...경험들, 생각들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지금 이순간이 감사하네요.
예전만큼의 친밀한 느낌은 지금 느낄 수 없지만
5년 이란 시간, 그간 겪어야 했을 많은 일들로 인해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9집 활동을 하며 더 많은 교감을 나누길 원하며..
주변이 어떻든, 머리로 생각하는 거 말고 가슴으로 느끼는게 진짜라고 하죠
근본은 변함이 없네요
전 영원한 서빠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