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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기다림이...벅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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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침엔밥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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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죠

오늘.....앨범 들으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위로를 느끼네요 (물론 어제 공연에도 여러가지 말들이 많지만 그건 제외하고)

당신의 팬이 되었기에 느낄 수 있었던 수많은 감정들...경험들, 생각들

그저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함께 하는 시간이라 지금 이순간이 감사하네요.

예전만큼의 친밀한 느낌은 지금 느낄 수 없지만

5년 이란 시간, 그간 겪어야 했을 많은 일들로 인해

지금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앞으로 9집 활동을 하며 더 많은 교감을 나누길 원하며..

주변이 어떻든, 머리로 생각하는 거 말고 가슴으로 느끼는게 진짜라고 하죠

근본은 변함이 없네요

전 영원한 서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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