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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에 바리케이트 and 맨 뒤 스탠딩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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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순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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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으로 지정석 16구역에 있었던 남팬이네요.. 저는 지정석이지만 앞줄이라 태지 콘서트 처음가봤지만 신나게 놀았는데요.. 16구역 외에 다른 지정석 분들은 별로 일어나시질 않더라구요.. (꼭 일어나야된다는 말이 아니니 오해말기..) 물론 신곡이나 잔잔한 곡이 나올땐 조용히 앉아서 감상도 하고 쉴 수 있어서 좋았는데 크.말, 인터넷전쟁, 버뮤다, 시대유감 이런 노래가 나오면 어찌 앉아서 감상을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임산부 분과.. 신생팬분들이나 팬이 아닌 팬분의 연인이나 배우자 분들은 이해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소심한 분들도..^^;;;) 지정석이지만 다른 구역들 조용한 거 보고 좀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봤는데.. 대장 얼굴 보려고 맨 앞 바리 잡을 수 있는 자리와.. 주위사람 신경안쓰고 춤추고 뛰고 놀 수 있는 스탠딩 맨 뒷자리가 진리인듯.. 전투땐 꼭...^^ (아~ 사진은 본공연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매너 잘 지키는 착한 팬이죠?ㅎ)

댓글목록

잎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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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가 작아서 무대가 하나도 안보이더라구요 다음은 무조건 의자석으로 가렵니다

순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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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잔데 키가 164밖에안되서요.. 크래서 생각한게 스탠딩맨 뒷자리에서 목욕탕 의자 가져 갈려구요~ㅎ

nelda2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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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앞 바리였는데 사운드도 좋았고  대장얼굴조목조목 다봐서 .. 맨앞이짱임요

유쏘미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쏘미니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맨앞바리 쪽에서 봤는데 진짜 짱이었다죠 ㅋㅋㅋ 윗분 말씀처럼 사운드도 끝내줬고, 대장님도 가까이서 잘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ㅋㅋㅋ 일단 지정석보다는 스탠딩인 것 같아요 ㅋㅋㅋ 전 그래서 저질체력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공연에는 무조건 스탠딩을 고집한다는 ㅋㅋ

미니찌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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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16구역이었어요 ㅎㅎ제주변은 다들 일어서서 열심히도즐기시더라구요 저도덩달아 열심히 점프 다음에는스탠딩도전해보려구요

박진선님의 댓글

no_profile 박진선 회원 정보 보기

저도 스탠딩 중간에 있다가 잘보이지도 않는데 제대로 놀수도 없어서 뒤로 빠져서 완전 신나게 뛰며 놀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