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에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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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오빠점하나만님의 댓글

동감이에요. 우리 평론가 아니에요. 그냥 즐기자구요. ~~
나의 우상 tj님의 댓글

초대권이 남발되서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듯보여요 매냐분들은 관람매너좋은데.... 태지형님을 진정 아끼고사랑하는 팬들 전투에서 많이봤음합니다
천공의성님의 댓글

숨어있는 매냐분들도..ㅎㅎ 나와주시겠죠 못가신분들도 오시겠죠..ㅎㅎ
얼음요거트님의 댓글

저 이말에 완전 공감
호응과 박수가 아니라 환호와 함성을 질러주세요
행복한나와 너님의 댓글

다행이다 팬으로써 쓴소리하시다는 분이 너무 많아 걱정했어요ㅜㅠ
맨날하는 생방송도 방송사고가 나는데 이런것도 이해못해주다니 우리가 뱃살이 기름진 산타가 되어가는 걸까요ㅠㅜ
팔찌보셨죠 mbc도 같이 mnet도 같이 오빠 혼자 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사정이 있었겠지 하는 여유로움 마음 5년을 기다렸는데 1시간쯤이야 했음 좋겠어요
gun300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솔직히 라이트한팬들 꽤 있어보이는데 그들이 더평가질 많이하더군요
태지서포터^^v님의 댓글

저도 인터넷 전쟁 점프하는데 뛰지 않던 양쪽 매냐에 당황했어요.. 어떻게 인터넷전쟁에서 안뛸수가 있지..ㅠㅠ
한양님의 댓글

동감이이에요. 글로 표현하지 않지만 마음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기뻐했을 팬들이 더 많을거에요..지금까지 표현하지 못하고 지켜봤던 저처럼요^^
태지오빠점하나만님의 댓글

|_그러게요~ 어떻게 그냥 앉아 있을 수 있죠??
순무님의 댓글

지정석 16구역 두번째 줄에서 공연의 3분의2를 서서 소리지르고 놀았던 남팬입니다..
17구역 제 옆관객이 자꾸 제가 뛰고 소리지르는 모습에 의아한듯 쳐다보더라구요..
신경안쓰려고 마지막엔 아예 맨앞 바리케이트로 내려가서 뛰었습니다..
꽃중년태지님의 댓글

아마도..숨어있던?매냐들이 이제 슬슬 소비력도 시간도 생겨서 첨 와서 그럴수도.잘모르시는것같던뎅ㅋ전 이번에 노랑뱅기 못만들어가서 손이 밟혀가며 바닥에떨어진 뱅기 주워서 날림을반복.ㅋㅋ
스트랑링님의 댓글

이런저런 지적.평가글들을 보면서 같은편인 팬이 저렇게 솔직하고, 애정섞인 객관적인 평가와 소통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멋있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줘야 하는 사람이 서태지팬인데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치 내 가족.친한친구,연인.배우자가 어떤 실수와 잘못을 했을때 각각 다르게 벌어지는 상황들이랄까.....~ 한쪽은 무엇보다 문제를 잘 알고 있을 당사자에게 지적과 비판보다는 격려,걱정,이해가 먼저이고, 한쪽은 지적과 비판,분석을 먼저 말하고, 달래주는 이 미묘한 차이가 느껴지는 후기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