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회 동생이랑 가게 되어 심심치 않았구요 이번엔 사진도 많이 찍구 너무 즐길수 있어 좋았어요 공연시간 지체된건 좀 아쉽지만 전 그보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어요 김실장님 멘트 .. 말 이란 단어를 요리조리 요리시작하실때부터 한말씀 하시겟구나 했어요 !!! 굳건하게 지킨 여기 있는 매냐들 하실때 .. 아 감동. 제 앞에 옆에 계셧던 매냐들과 인사하고 옆에 계신 부부 매냐 . 한살 많은언니 미인 언니였어요 애가 초등학생이랬는데 완전 이쁨 !!! 오빠 긴장한 티가 역력했어요 가사 까먹은건지 울컥거려 노랠 못부르신건지 계속.... ㅠㅠ . 신곡부를땐 좀 머가 안맞는거같았고 전 버뮤다 부를때 갑자기 눈물터져서 ... ㅠ 정말 아쉬웠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말에 위로받으며 집으로 옴 화이팅!!! 서태지!!!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