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조용히 잔잔하게 듣기 좋네요. - Quiet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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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이제 여기까지 왔군요~
크리스말로윈을 제외하고는
앨범 제목처럼 조용하고 차분한 곡들이네요.
몇 번 들으면서 앨범 컨셉 느끼고 계속 들으니
생각보다 빠르게 적응이 되네요.
음악이야.... 당연히 좋고,
지금까지 없었던 완전 조용/차분한 곡들이라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자기 전에 듣기 좋을 정도로.... ^^! 차분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전체적으로 슬픔이 느껴져요.
표지 마지막에는
새로운 세상속.. 한결 같은 나의 소중한 친구들에게
아홉 번째 나의 동화가 위로가 되길 희망이 되길
이라고 써있는데...
왜 마지막인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일까요...
이번 앨범 컨셉도 그렇고,
뭔가 이상했던 오늘 공연을 봐서도 그렇고,
각종 인터넷 상 댓글들, 유투브의 댓글들을 보아하니
이번 9집은 우리가 조금 더 힘이 되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앨범은 숨어있는 팬들까지
다 나와서 공연도 가고,
인터넷 상에 좋은 글들도 많이 쓰면서
힘을 줘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안티글에 대응하기보다는 그냥 좋은 글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티가 지능적으로 변해가네요.
안티 아닌 척 객관적인 척 하면서 안티 행동을 하더라고요.
암튼 오늘 9집 들으며 잘 자겠습니다. ^^
댓글목록
매니아짱님의 댓글

이번 활동 많이 하시고 잠정중지?
너무 오래 보고 그래서 그런지 이제 인간적으로 걱정되고 그분도 사람이라는거 요즘 아주 가끔 느껴요 그동안 활동만으로 이미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가수로서는
외국 가수는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한 가수가 할수 있는 모든것은 다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32년 살면서 실제로 본 유일
위인 입니다
H로그님의 댓글

동감합니다.
발해를꿈꾸며님의 댓글

동감
takeone님의 댓글

제로 때도 마지막아닌가 라는 팬분들 많았죠~ 죽을때까지 음악 하실겁니다~^^ 아직 앨범을 들어보진 못했지만 다음 앨범은 파트2 형식으로 빠르게 나오시지 않을까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