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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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일도 이미 추억이 되었고
네이버의 엉망진창 중계의 아쉬움과 말도 많고 탈도많은 일들은 개나 줘버린채 김포까지 가서 매니아분의 여분의 시디와 포스터를 새벽2시에 받아와서 노트북에 넣고 원음으로 리핑 메모리가넉넉한 핸폰에 변환따위 없이 그대로 넣고 감상중
1. Into 상당히 신비함
2. 소격동 아시니까 패스
3.크리스마스 할로윈 아시니까 패스
4.숲속의 파이터
햐야 너무 잔잔한 귀여운 음악
너무 편하고 7~80년대 팝송 연상됨
5.프리즌브레이크
해변에서 하얀 백사장에서 자빠져 있는 느낌
4번트랙보다 상당히 난해하지만 역시 듣기편합니다.
6. 90s icon
가사가 너무나 슬픕니다.
피아노선율이 째즈풍의 장르를 연상시킵니다.
7.잃어버린
지나간 자신을 되돌아보는게 주된 가사와
용기를 내라는 신나는 음악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8.비록
이음악도 상당히 7~80년대 영화들의 멋진장면들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런 음악이네요
9.성탄절의 기적
고요한밤 거룩한밤이 태지버젼으로 태어났습니다.
슬퍼요..
가장 과격한 음악은 크리스마스 할로윈이었고
전체적으로 뮤지컬이나 영화음악을 연상시킵니다.
7~80년대 팝느낌도나구요.
과격한 음악은 이제 안하기로 한거 같아요.
근데 너무나 좋네요.
너무 좋고 슬프고 아련하네요.
12월24일에 어울리는
댓글목록
서태지와아이들님의 댓글

감사합니당 ㅎㅎ
상탄절의기적 기대가 됩니당
pdboxseotaij님의 댓글

네에 12월24일에 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