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대기시간이 평소보다 좀 길어져서 살짝쿵 지치기도 했지만 사이사이들려주는 대장 노래 들으며 오랜 친구이며 매냐인 베프와 예전 추억들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대장 첫 멘트에 저도 모르게눈물이핑~~ 말하지않아도 알수 있는 서로에대한 뭉클함이었다고 하고싶네요 지난5년은 대장에게도 우리에게도 결코 짧지도 쉽지만도 않았던 삶의한 부분이었을테니까요 전 그저 꿈만같았어요 너무 오랫만이라서 그랬나봐요 전 b구역 스탠딩이었는데 음향은 정말 좋았구요 무대도 너무 멋있었구요 마차? 것도 지나가는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용 젤로 좋았던것은 우리가 모두 함께였다는거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잠시 다시 익숙해질 시간이필요한거잖아요? ㅎㅎ 우리도 오늘 아주 살짝 어색하긴했던것같아용 오랜만이라서요 ㅎㅎ 전 너무행복한 공연이었어요 대장의 오랜 매니아인게자랑스러운 오늘이요 모두 담 공연에뵐수 있길~~ 늘 자랑스럽고 대단한 매냐분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