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눈팅매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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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경님의 댓글

스탠딩 고고~ 역시 공연은 스탠딩이죠! ㅋㅋ
탑스친형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저는 예매는 지정으로 하곤하는데 막상 가면 놀아보고싶어 막바지쯤 슬금내려가 섞입니다ㅎㅎ
아르마겔님의 댓글

자세힌 모르지만,, 초대석이란 글을 봤네여.
어차피 공연은 자기만의 즐기려하면 되듯이 남 신경쓰지말고
스트레스 해소 및 즐기려고하세여
영 나미님의 댓글

저도 사실 중간에 스탠딩으로 갈까 고민했어요ㅋ 글구 아르마겔님 말이 맞아요 근데 소심해서ㅋ
노란뱅기님의 댓글

저 5년전에 지정석에서 본적 있는데 눈치 보여서 못 일어나겠더라구요..그래서 다른 지정석 자리로 가서 막 신나게 점프하고 한 기억이 나요... 다들 다음부터 지정석 가지 마세요..^^
거기는 특별히 좋아해서 온게 아니라서 서고 하는거 싫어해요..
태지어깨님의 댓글

저는 임신 중이라 지정석으로 갔어요. 16구역 나름 앞줄. 저희는 진짜 신나게 놀았습니다. 물론. 맨앞줄 분들 술먹고 냄새나는 안주에. 사실 팬이라고 하기엔 연배들도 좀 그랬구요. 어디에서 단체로 오셨는지. 암튼. 그건 그렇고. 제 구역 분들은 진짜 신나게 잘 놀아서 지정석도 이런 분위기구나 하며 즐겼는데. 특별히 좋아해서 온게 아니란 말은 좀 서운하네요.
ohmyt님의 댓글

저도 지정석였는데..눈치가..ㅠㅠ그래서 담엔 스탠딩가야겠다 맘 먹었어요..그리구 지정석 좁아서 뛰기도 불편..ㅠㅠ
백쟛초님의 댓글

저도16구역 앞쪽였는데 제 옆 주부매냐들 다들 울컥 울컥 하며 즐기면서 보고 아기 데리고 오셨던 분들도 같이 뛰면서 즐겼는데 좋지 않은 시선들이 있는게 참 아쉽네요...
전 더 즐기고 싶은 마음에 힘들어도 스탠딩으로 갈꺼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