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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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구역에서...
제 뒤에 계셨던 여자분들. 일단 죄송해요-
키가 커서.. 잘 안 보이셨으리라..
그리고 뫼비우스 이후로 5년만에 콘이라..
체력이 상당히 딸린..
(공연 전에 매일 1시간씩 조깅을 했음에도..)
9집 신곡들 하나같이 멜로다 하나하나 참 좋았어요.. 아직 씨디는 못 들어봤어요.
그리고.. 태지형이- 멘트 한마디 한마디 하실 때 왜 마음이 계속 어찌나 뭉클하던지.........
후- ㅎㅎ 벅찬 마음 억누르느라 힘들었죠.
몇몇 눈쌀이 찌푸려지는 상황도 있었디만....
그래도 한 순간 한 순간 소중했습니다.
전국투어때 대구에서 또 뵈요.
9집 노래 다 마스터 해갈게요.
태지형.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라봐여님의 댓글

제 주변에 키큰분이셨을라나 뒤에 여성분들 안보여서 울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