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살 딸아이 하나 있는 유부입니다

육아경험 있으신분들 아실겁니다.

애가 나오는 그날 부터 육아 전쟁입니다 ㅎ...

해투에서 태지형이 그러셨잖아요 애키우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고....

대단하죠...육아스트레스도 만만찮은데..

아이 챙기느라, 9집준비하느라 많이 힘들었을거에요 예전처럼 극적 공연연출이 그래서 없었을지도 몰라요

오늘 가서 직접 보니까 좀..수척해지신듯하네요

일단 총각때 사고방식은 바로 증발되죠 그리고 세상의 중심이 나에서 아기로 가죠...

잠도 잘 못주무셨을거에요

아마 오늘 공연하시면서도 애 생각 분명 났을겁니다

어쩌면 같이 왔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그래서 바쁘셨을지도... 에혀..

이번에 들어가시면.... 다음에..나오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