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집신생으로써 오늘 공연가보고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각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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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콘서트땐 지금보다도 훨씬 관객들 많았을텐데 그땐 헤드뱅잉 어떻게 하셨나요다들??
오늘은 헤드뱅잉은 커녕 풋쳐핸섭할 공간도 안생기던데요 ㅠㅠ
그리고 가방메고오신분들 많아서 좀 많이 불편했어요..앞으로 백팩은 자제좀해주시길
댓글목록
발해냥님의 댓글

몸이 걍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느낌...은 아닌데 ㅋㅋㅋㅋ
다같이 점점하고 슬램하다보면 뭔가....블록처럼 짜여져서 덩어리되서 움직여지는 느낌?ㅋㅋㅋ
그때 정말 좋았어요....그때가 레알 졸빡이었음 ㅋㅋㅋㅋ
발해냥님의 댓글

점점>>쩜프쩜프 ㅋㅋㅋ
세로님의 댓글

그땐 여매냐들이 날씬(?)하고 많아서(?) 공간이 여유가있....는게 아니라 헤헤 공간은 늘 있긴했는데요 물론 널~~찍한건 아니지만 이번은 많이 낑겼나봐요
세경님의 댓글

아~~6집..ㅠㅠ 그립네요!
그땐 모르는옆사람앞사람 부여잡고 미친듯이 해드뱅했는데~ㅎㅎ미친 슬램에~ 기차놀이에~ 겁나 밀어도 그냥 미친듯이 놀앗던거같아요~ㅋㅋ
♥브라우니♥님의 댓글

그땐 오빠 얼굴 안보고 다들 노느라 바빠서 알아서 공간이 생기더라구요
김장하라님의 댓글

그때는요 실내공연이었는데...
말로설명하긴그런데...은퇴 번복하고 나서 전국투어공연이었으니까 임팩트도컸고 노래자체도 그렇고
그냥전주 1초나오는순간 알아서
그리고 관객은 지금이 더많았을걸요? 넓자나요 ㅎ
실내경기장은 그렇게 많이 못들어가니까.
MOAI님의 댓글

ㄴ 대장동영상 쭉 보면 태지의화때가 가장 에너지틱하고 슬램,해드뱅잉하고 가장 젊음이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김장하라님의 댓글

그땐 컴백 임팩트가 어마어마한데다가 노래또한 빡셌자나요~ ㅎ
카리스마가 철철 넘칠때였죠
뛰라면 뛰어야했어요 ㅋㅋㅋ
그땐 멘트도없었어요
kawaimari님의 댓글

그때 공연끝난후 후유증 ~ 온몸이삐걱삐거 말도못하지요 겪어보신분들만 아실듯~
T Bears님의 댓글

덕분에 뒷쪽은 운동장처럼 뛰댕깁니다ㅋ
행복해지는 마법...님의 댓글

그때 정말 힘들지만 최고로 재미있었어요..
서블리 내꺼♥님의 댓글

저도 힐신고 쩜쩜하고 반팔입고 비오듯 땀흘리고 몇일 누워있던 기억이...그래도 자신있고 당당하고 멋진 오빠 모습에 넘 황홀했는데... 못가고 글만 읽는데도 자꾸 슬퍼져요.. 대장 정말 마니 힘들었고 위축된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