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간 콘서트라곤 오늘이 처음이라는 상남자 내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1992년 중2때 저는 태지형을 맡았고 그친구는 주노옹을 맡아 늘 춤추고 노래따라부르며 놀았던 내친구 10년을 넘게 콘서트좀 같이 가자며 애원하던 상남자 친구놈 오늘...
내모든것 듣던 가운데 친구 얼굴을 보는데 눈가에 반짝하는 무언가가.... 공연끝나고 울었냐고 놀려댔지만 그 맘이 뭔지 알것같아 짠해지더라는 .... 어렸을쩍 난알아요 춤추던 시절이 떠올랐데네여 ~ ^^
댓글목록
가짜태지님의 댓글

ㅎㅎㅎㅎ 저랑 비슷
우리애기태지여보자기♥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두 분 귀여워용. 전.제가.울고있는줄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