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전투가 왔으면 좋겠어요~  방금 보고 왔는데 또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저도 첨에 시작하자마자 울컥울컥!!! ㅠㅠ
아 전투가 기대되요오~!!!!!! 근데 아가땜시 신랑이 보내줄지....ㅡ.ㅡ;;

ㅜㅜ 저도 울뻔한 줄만 알았는데 ...눈물 가득찼따가 흐르기전에 깜빡 깜빡말려서.. 아까 씻을라고 거울보니 마스카라 막 번져있으신 ^^;;;

ㅜ 울지마요..지난5년간 결혼출산..나에게도 많은일이 있었지만 대장에대한 단심은 그대로란걸 오늘 느꼈어요.세상에 변하지않는건 있다란걸 첨 느꼈죠.

내모든것에서는 심장이 쿵쾅쿵쾅~ 너에게에선 울컥 울어버렸어요

ㅎㅎㅎ맞아요~ 저 아가 낳을 때도 안 울었는데 오늘 펑펑 눈물이 쏟아져서 멈추지않아 힘들었네요 ㅎㅎ 맞아요..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게 있죠~우리와 오빠의 마음^^*

저는 남자라 그런지ㅎㅎ 태지형 울먹일 때 남탕의 일원으로써 울지마를 외쳤었죠~ 우리 계속 괜찮았고 지금도 즐겁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꺼라 생각해요- 화이팅!! 울지마요~!!

태지오빠 ㅠㅠㅠㅠ 힝 ㅠㅠㅠ

저도 보고싶었어요... 하는데 눈 빨개진 대장보고 눈물나니까...공연막판까지 계속 뭔말만 하면 울컥...지금은 숲속의파이터듣는데도 왜 눈물이 나냐고요....90's 아이콘도 아닌데 ㅠㅠ 어떡해요 ㅠㅠ

저도 내내 뭉클하고, 자꾸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ㅜㅜ

새 앨범도, 음악과 공연의 완성도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대장과 우리. 우리들만의 추억과 마음이니까요.

저도 내내 울었어요.. 이렇게 멋진 뮤지션과 동시대에 살며 소통할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하네요ㅠㅠ

저랑 동갑이시네요. ^^ 이제 울지마시고 웃어요 우리^----------^*

저도 계속 울었어요... 울먹이는 오빠뵈니... 속상했을 오빠가 너무 마음 아파서...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