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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 간략 평 - 정현철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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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ay.D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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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주인공 서태지  정현철

주제 : (유년의, 순수의, 열정의, 사랑의, 영광의) 상실

 

 

특히 서태지의 음악은 이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느낍니다.

 

 

댓글목록

소울픽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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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과거일 뿐. 예전보단 앞으로 나가야죠. 23년째 매니아지만 긍정적으로 봅니다.

데모닉하드님의 댓글

no_profile 데모닉하드 회원 정보 보기

너무 마음 아파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대장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제 우상인 대장이 오늘 5년만이기도 했고 많은 일들이 있어서였는지 약한 모습을 보이셔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전에 타블로도 학력위조 사건 이후에 맘 고생하고 나왔던 '열꽃' 앨범도 보면 정말 너무나도 쓸쓸하고 슬픈 곡들 뿐인데... 이번 9집이 그런 게 아닐까 생각해요. 자전적인 얘기들과 상실감이라는 테마... 어쩔 수 없이 그간의 감정들이 9집에 담겨지지 않았을까 해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니까. 10집부터는 다시 당당한 대장으로 내주면 좋겠어요! 벌써 10집을 기다리다니 ㅎ 이제 9집 시작인데!!!! 달립시다~~!

Ray.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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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9집이 아니라 정현철 1집으로 부르고 싶을 정도네요

별빛영혼님의 댓글

no_profile 별빛영혼 회원 정보 보기

아직 못 듣고있는데 어떻길래 대장이 많이 힘들었겠다.마음아프다~울었다 이런반응이신데 어떻길래 ;;정현철1집으로 부르고 싶다고 할 정도인가요? 음악적으로는 서태지로 남아주길 바란다면 이기적인 바램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