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집 하나의 스토리였네요. 너무 애잔하게 아파서 슬퍼요. 그래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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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
하나의 스토리였네요.
음미하면서 천천히 보다가...
너무 애잔하게 아파서, 아파서 슬퍼요.
슬퍼서 울게되네요.
오늘 좀 더 얘기 못나눠서 아쉬웠지만, 이제 시작이니까요.
곧 다시 만나요.
댓글목록
BrainyReading님의 댓글

동감이요~ ㅠㅠ 남편이 앞에 있어서 울지도 못하고 우엉 ㅠㅠ
페렌님의 댓글

뭔가 이번 5년의 공백 동안 팬으로서 같이 마음 고생 했던 입장이라 더욱 ㅠㅠ
T-424님의 댓글

태지형이 맘 고생 많았던거 같아요- 휴.. 노래들도 다 그렇고 공연장에서도 멘트까지 ..
현실을 인정하는 면도 필요는 하겠지만, 사람들 말대로 뭔가 조금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손금수님의 댓글

네, 저도 아까 공연때 처음 듣고 살짝 눈물이 나더라구요...
동화라고 했으면서,,,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9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