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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 하나의 스토리였네요. 너무 애잔하게 아파서 슬퍼요. 그래서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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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냐옹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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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집.

하나의 스토리였네요.

음미하면서 천천히 보다가...

너무 애잔하게 아파서, 아파서 슬퍼요.

슬퍼서 울게되네요.

 

오늘 좀 더 얘기 못나눠서 아쉬웠지만, 이제 시작이니까요.

곧 다시 만나요.

 

 

댓글목록

페렌님의 댓글

no_profile 페렌 회원 정보 보기

뭔가 이번 5년의 공백 동안 팬으로서 같이 마음 고생 했던 입장이라 더욱 ㅠㅠ

T-424님의 댓글

no_profile T-424 회원 정보 보기

태지형이 맘 고생 많았던거 같아요- 휴.. 노래들도 다 그렇고 공연장에서도 멘트까지 ..
현실을 인정하는 면도 필요는 하겠지만, 사람들 말대로 뭔가 조금 애잔하게 느껴지네요

손금수님의 댓글

no_profile 손금수 회원 정보 보기

네, 저도 아까 공연때 처음 듣고 살짝 눈물이 나더라구요...
동화라고 했으면서,,,
마음고생이 느껴지는 9집...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