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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엄마 죽을힘을다해 스탠딩을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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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꽃중년태지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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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부부 계탄날?제대로 놀아보자며..ㅋ 전 대장 데뷔때부터 팬입니다.특종티비연예1회 첫가수로 나올때부터 하광훈이 시덥잖은 소리할때 나도 티비앞에서 평가아닌평가를 하면서..ㅋ(난호평했음) 오늘 애 둘 내팽개치고(친정맘챈~스!) 스탠딩C구역에서 미친듯이 열광했드랬죠. 정말이지 죽을힘을다해..ㅜ나이는 못속이나봅니다.그래도 공연으로 얻은 이설렘과 열정으로 앞으로 또 5년은 버티겠지요? 죽을때까지 당신을 응원해요! 사회비판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당신의 파급력을 사회정의구현에 써주세요! 이상 5년임기 국가대통령은 세상을 못바꿔도 문화대통령은 세상을 바꿀수있다 믿는 1인었습니다.

댓글목록

영원히태지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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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지친 삶에 설렘과 열정을 얻고왔어요..몸은 힘들지만 왠지모를 에너지가 솓네요^^

마담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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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회때부터 보고 팬됐어요. ㅎㅎ  애둘은 애비한테 맡기고 혼자즐기고 왔다죠.ㅋ
왠지 반갑네요 ㅋㅋ

현철일태지님의 댓글

no_profile 현철일태지 회원 정보 보기

저도 두 아이들 놓고 신랑이랑 미친듯이.놀다 왔어요 ㅎㅎ 공연꿑나고 폰보니 10몇통이 전화가ㅠ와가지고 ㅡㅡ; 엄마 소격동 아저씨 이제 다보고 가는길이라며 ㅋㅋㅋ4살 딸램 달래고있눈 ㅠㅠ 공연끝나자마자 현실 복귀(눈물)

삼각 커피우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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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딩 아들 둘..ㅎㅎㅎ
형 "엄마 어디갔어?"
작은아들 "서태지 만나러 갔어.."라고 했다네요..ㅡㅡ;;;

태지네꼬비님의 댓글

no_profile 태지네꼬비 회원 정보 보기

저두 애 둘 남푠에게 맡기고 혼자가서 놀다가왔네요 ㅎㅎ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