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만족합니다!!! 귀도 아프지 않고 안정적이었어요. 좀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지만 ^^

오년만에 우리도 긴장되는데, 오년만에 준비한 당사자는 어떻겠어요. ㅎㅎ 오년만인데 아쉬움보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감동이 더 크죠 ㅎㅎ  근데 내 주위에 있는 팬들만 그런가 이 아줌마 아저씨들 왜들 그리 시크한지, 나도 아저씬대 감정에 북밭혔구먼 ㅇㅇaa

그러고보니..컴백콘서트가 3 6 9 네요..

오오오오오오
그러네요 컴백콘서트 3,6,9

오늘 뭔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멘트를 많이 안 하고 공연하는 분이 아닌데~ 원래 사전에 얘기됐던 시간도 150분이었는데~ 늦게 시작한 것도 이상하고~ 뭔가 대장도 사정이 있던 것 아닐까요? 전 그래도 5년만에 엄청 즐겨서 즐거웠습니다~ 전국투어도 달릴 준비 해야겠어요 ^^

컴백공연은 4집도 있습니다.

좀 그렇네요 이말은. 그럼 컴백공연이 개판인게 당연하다는 말인가요,.이런 쉴드는 보기 안 좋네요

유리안님 말이 맞아요...컴백공연마다 문제가 있었다면 더욱 심각한 문제죠...
알랑가 몰라가 아니라 모르는게 낫겠네요..

제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컴백 공연이 문제가 있었다는건 방송을 목적으로 제작이 되고 방송사가 주관하게 되는데 새로운 음악을 감당하기엔 방송사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초반에 태지가 이건 아니다 싶었던 순간이 분명 있었습니다.
태지역시 원하는 소리가 셋팅이 안된점에 갸우뚱 했을겁니다

저역시 태지공연 울트라6집땐 아예 도시락 싸들고 연짱 3번 간적도 있었고 공개방송때도 갔지만 외부에서 하는 공연은 실내에서 하는 공연만큼 사운드가 안따라 주더랍니다.음악의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태지음악은 더빛을 발합니다

4집은 그냥 컴백쇼지 대공연장에서 한건 아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