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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팬질... 처음가본 콘써트.. 만족과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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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YHTKD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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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없이 러이브 앨범과 영상을 봐온 사람으로써.. 환상을 거진채 살아왔죠.. 여러명의 분둘이 써놓른 문제점들 전부 공감합니다 공연 초반 불편한 마음도 컸어요..실망도 컸고... 지정석 22블럭인데, 음향상태는 최악이었네요..자리를 잘못 앉은거 같아요.. 대장 노래가 워낙 밀도가 높아서 어지간한 세팅이 아니고서는 뭉갸질 수 밖에 없눈건 인정합니다. 이번 신곡둘은 장르상 오픈된 대형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할 곡둘이 아닌거 같기도 하구요 밴드의 합이.. 7 8집때보다 덜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이건 차차 완벽해 지겠죠 지정석 분위기는.... 일본갔을때 공연장 사람들 같았어요..일어나지도 않고.. 그냥 살짝 살짝 리듬타고.. 답답했어요..다음부턴 무조건 스탠딩 가야겠어요 그래도... 아무리 뮨제점들이 있어도.. 대장을 처음으로 직접본 감격... 그게 너무 컸어요... 옛날노래들 원곡으로 들려줘서 좋았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이렇게 쓸쓸해 보이지? 이번 앨범이.마지막인건 아니겠지? 몇년간 안좋은 일들로 먾이 힘둘었을거라 봅니다.. 그래도 멋지개 공연 쥰비하고 나타나서 고맙네요 완벽한거 좋아스하는 사람이 다음에 얼마나 변화해서 나타날지 귱굼해지고, 꼭 스탠딩으로 앞에서 즐기고싶네요

댓글목록

VACCIN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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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생각 했어요 설마 이번 앨범이 마지막일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모모쿤님의 댓글

no_profile 모모쿤 회원 정보 보기

저도 22구역에 있다가 일어나서 뒤에 가서 뛰었어요 ㅜㅜ 스탠딩갈걸 엄청 후회했어요!

캐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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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스탠딩하는이유죠 ㅋ오늘가보니 지정석보니 넘멀더라구요

모카빵빠레님의 댓글

no_profile 모카빵빠레 회원 정보 보기

저같은 경우는 임산부 동생과 함께 해서 지정석으로 갔어요.  일어나서 즐길 수 없는 상태여서 지정석 선택한건데....그리고 주변에 임산부들 간간히 보이던데...그런 상황도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