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도 대장이지만..매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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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해도 아니고..
92년 꼬꼬마 초등학교 2학년이 지금 31살 회사원이 되기까지..
누나 손 이끌려 갔던 첨 콘서트..
그리고.. 2000년 태지의 화.. 5000원이 모자라 완죤 당황한 고등학생이었던 제게 5000원을 선 뜻 내밀어 주셨던 어느 매냐 누나분..
심포니 ... 늦게 입대한 군대에서 온갖 눈치 봐가며 휴가내서 갔었던 심포니.. (오늘 몇 분 보이던 군인 매냐 분들은 공연잘 보셨나요?)
마침내... 오늘 9집 컴백 공연...
전 대장도 많이 고마웠지만.. 같이 함께 해준 매냐 여러분들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적지 않은 시간.. 익숙함이란 말을 넘어서서.. 비록 얼굴 한 번 마주하지 않았지만 오늘 힘들까봐 선뜻 간식을 나눠주셨던 누님 분들처럼.. 그렇게.. 그 자리에 변치 않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좀 부끄럽지만..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매냐분들.. ^^
댓글목록
태지야안녕님의 댓글

저두 사랑해요 ♥
초록냥이님의 댓글

이글 괜히 눈물난다. ㅠ 고마워요 다들.^^
하루하루님의 댓글

전 31살, 생애 첨으로 콘서트 가봤는데 매냐분들 매너도 좋으시고 즐겁게 놀다왔네요^^ 대장도 매냐분들도 수고하셨어요~
limlim님의 댓글

우리 매냐분들 진짜 멋있네요~ 저도 고마워요!!
벼리님의 댓글

다들 사랑합니다~~^^
설용님의 댓글

아이코 정말 ㅠ 저는 대장팬이기 전에 여러분들의 팬입니다..
탱크님의 댓글

저도 한표. 사랑합니다.우리 꼭 죽을때까지 대장바라기에요~^^
푸른비상님의 댓글

(사랑)
데모닉하드님의 댓글

저도 오늘 팬분들 정말 많이 오셔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까망님의 댓글

고마워요♥
태지뿅뿅님의 댓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