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앵콜 한 곡 만 더 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했어요. ㅎㅎ

공연 부분은 그 어느 누가 해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차라리 6집이나 7집 같은 음악이면 모를까.. 우리나라에 공연전문가 가 없어서 그래요. 다른 나라 밴드들 공연할 때 보면 그 자리에서 기계 만지작 거리는 엔지니어가 몇명씩 있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전문적으로 하고 그리고 대장이랑 같이 작업 하는 사람이 없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겁니다..

근데 지정석..전 자리에 연연하지 않아 그리 좋은 자린 아니였는데 음향문제 모르겠던데...너무 무대보는데 열중했나? CDP가져 갔는데 아무것도 못샀네요..ㅜㅜ
온라인 주문은 해놨는데
20일 회사점심 시간에 교보 다녀와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