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 간 가수는 무슨... 태지 오빠는 여전히 우리에게 태지 오빠에요!

크리스말로윈 가사도 T가 쓴거 자나용... 가사가 무척 쎄잖아요.ㅎㅎ여러생각이 들만큼 그간 넘 많은 일이 있었죠...ㅠ

노래가사읊다보니 그런거 아네요 ?

그러니까요 왜그런말씀을 하는지 ㅠ 그래도 이젠 아내도 있고 아가도 있고 태지도 충분히 행복할거라는 생각이들어요. 제발 죽을때까지 음반내주시기를...

자존감이 낮아졌다면 앨범이 안나왔죠 ㅋㅋㅋ

무엇보다도 진심어린 응원이 필요할것 같더라. 팬덤에서 여러차레 선물도 보내주고 소소한 선물 좀 해주고 해야할거 같다..

조크를 진지하게 받으셨군요

그 말은 저번앨범때도 했던 멘트였어요ㅎ
언제부턴가 아이돌들도 넘처나고 실제90년대 스타기도하니깐 걍 조크식으로 하는말이신듯ㅎㅎ

조크라고 받기엔 짊어진..물러갈 마지막 기회가 언제일까.. 하는 가사에 울컥..
힘들었구나.. 대장도.. 또 우리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꼬맹이 때 힘들면 대장 노래 듣고 힘냈으니.. 이제 다 커서 30넘은 그 꼬맹이가 대장에게 힘을 좀 줘야죠..
대장~! 괜찮아 힘내.. 또 이러다가 불쑥 은퇴니 어쩌니 말꺼내면 진심 화낼꺼야~!! 언제든 죠으니 하고 싶을때 음악내고 또 같이 즐기자...
그런 생각이 드는 노래였습니다.

제가 볼땐 저 멘트는 진심이든,아니든 자신감있는 멘트로 보여지네요....ㅎ 자존감 낮거나, 자신감없는 사람들은 오히려 외면,아닌척,숨기려합니다. 보통 자존감 낮으면, 자신의 단점이나, 약점을 잘 못드러낸답니다.ㅎ

콘서트 못갔찌만 뉴스 기사 봤는데.... 농으로라도.. 그런 말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런 망언을 ㅠㅠㅠㅠ 농으로라도 아무 의미없더라도 하지 말아주세요 대장 팬으로서 거슬렸어여 ㅠ

저건 언론을 비꼰말입니다.
 죽자고 덤빌필욘없음

ㅎㅎ90s 아이콘 가사였어요~ ㅎㅎ 비꼰말같아요~

ㅎㅎㅎ 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