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

씩씩하게 걸어 들어가던 뒷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크리스T말로윈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8 23:14

본문

저는 왠지 짠하고 아쉽고 벌써 막 그립고, 그렇지만. 그러기엔 이제부터 시작인데 뭘- 싶고. 감상이야 개인차가 있을테지만 서로에게 반갑고,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으로 기억하고 싶어요! 그사이 꽤 힘든 일들이 있었잖아요. 평론가들처럼 일일이 꼬집어가며 얘기하지 않아도 이미 서로 다 알고 있을 이번 공연도. 부담이 컸을거예요. 팬들은 기대가 컸을거구요. 이제 겨우 한고비인데 따져보고 뜯어보고 그러고 싶지가 않아요 전. 그저. 앞으로도 이어질 숱한 고비에 많은 응원주고 싶어요. 우리는 그 누구도 아닌 서태지의 팬이니까요. 활동 마물할때 꼭 전투해주기만 바랄 뿐이예요^^

댓글목록

현철이 짝꿍♥님의 댓글

no_profile 현철이 짝꿍♥ 회원 정보 보기

우리도 우리지만, 태지옹이 좋은 것도 더 좋고 아쉬운 것도 더 아쉬웠을 것 같아요.. 서로 토닥토닥하고 9집 힘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