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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숲속의 파이터" 부르실때 상큼 귀욤터졌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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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reallylily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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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파이터 라이브하실때 오빠가 머리를 손으로 콩콩~치는 부분에서

진짜 쓰러질뻔했어요!!!!!!!!

코피퐝~~~~~~~~~~~~~~~~!!!!!!

B구역 제주변에 남매냐 여매냐 할것없이.. "꺄!!귀여워"~~~~~~~~~~~~~~~~~~~~연발 ㅎㅎㅎ

어쩜어쩜 오빠는 마흔을 넘긴 지금까지도 그렇게 상큼 귀여우신건지.!! 비법이 뭐에용??????~~~~~~

입장중에 보이는 플랭카드문구에도 써 있던데

"세월좀 같이 맞아요 정말!!!"ㅎㅎㅎ

오빠 공연과 온화한 용안을 한시간 이상 보고오니...완전 비타민을 풀세트로 복용하고 온거같아요~~~~~~~~

하...오늘같은 날 만감이 교차하며.. 맥주한잔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태지오빠!!!!!!!

오빠공연 멘트중..

"우리들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라고 하셨을때,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는 슬픈 감정들이

휘몰아쳤어요..

쳇! 혼자 늙지도 않고, 상큼상큼하시면서... 저물어간다는 망언을!!

ㅎㅎㅎ

오늘 크리스말로윈을 보고 느낀 벅찬 감동을

맥주한잔하며 더 깊이깊이 음미해야겠어요!!!

너무나 많이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오빠!!!!!!!!dev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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