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꾸욱!

사운드는 다른 락페나 뮤지션 공연도 매번 좋다 안좋았다 말이 나오는거고
말투가 존댓말로 바뀌는건 입장의 차이가 바껴서 그럴것이고
진짜 문제는 오늘의 보컬 역량과 짧은 공연시간 이였죠
이게 진짜 문제의 팩트 이죠
그리고 이걸 서태지컴퍼니측 에서 제대로 파악하고
다음 공연때 좀더 괜찮은 공연이 되도록 구상 및 서태지밴드의 연습이 필요한거죠

깔끔 정리 Good~^^ 여기 못간 사람은 더더더 아쉬어요~^^ 전투때는 완전체로 달려보면 되죠?!

대체로 실외가 사운드가 나쁜거 같아요...심포니때도 웅웅거린느낌이였거든요 용산전쟁기념관은 안그랬는데 공간이 넓어지며 사운드를 맞추기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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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그럼에도 돈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음!!!

어머 추천! ㅎㅎㅎ

맞는 말이세요. 곡들 자체가 8집에서도 사실 라이브 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았어요. 전자음이 많죠. 그리고 대장 목소리는 6,7,집 이후로 사실 많이 망가진 상태 입니다. 8집 콘서트만 봐도 슬픈아픔 이런 노래들 부를 때 사실 예전 같지는 않아요.

보컬은 초반에 모아이하고 소격동 부를 때 많이 불안했던 것 같네요..하필 생방되는 부분에서 그런게 나와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그리고 제가 있던 지정석에서는 전체적으로 보컬 소리가 깔끔하게 들리진 않았어요.

공감해요.  심포니때도 웅웅 장난아니였는데도 짱좋았어요 ㅋㅋㅋ 내모든것 부를때 눈물 질질 ㅜ ㅠ

TshT>> 저도 목소리가 많이 안 좋아진 것처럼 느꼈는데.. 안따깝네요..

전 목소리 더 감미롭고 좋던데요

저는 c 앞부분이었는데요. 첫 노래부터 드럼킥 때문에 정말로 가슴 부여잡고 점핑했어요. 강제로 몸을 울려 심장 뛰게 하는 느낌 ..

이 참에 공연 스텝을 교체하는게 좋을듯. 5년 동안 공연 안하고 대장님만 기다리셨나?

대체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지만, 저는 사운드 기복이 좀 있어서 그렇지 굉장히 깔끔하게 들리는 부분도 중간중간 꽤 있었어서 나름 괜찮게 느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뭉개지는 부분도 있어서..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에게 맡긴 거 치고는.. 좀 기대에 못 미쳤긴 하지만, 무난했던 듯요.. 저는 C구역 스탠딩 했습니다. 우퍼는 진짜 끝장났죠! 지금도 심장이 ㄷㄷㄷ;;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오늘 관람의 최대 적은.. 바로 대장 본인.. 초반 멘트와 내모든것 이후 쓰리 콤보로 눈물 크리.. ㅜㅠ
사운드고 뭐고 울다 멍해져서 정줄놓음.. 오빠 이럼 안되죠!! ㅜㅠ
나이들어 주책만 늘었는지, 오빠가 아이들 시절 노래만 부르면 눈물 자동반사입니다.
오리지널 버전들의 임팩이 너무 커요. ㅜㅠㅜㅠㅜㅠ

애정어린 글이네요. 근데 실내에서 음향 잡는것과 주경기장에서 음향을 잡아내는것은 엄청난 차이이며, 2층은 빈게 아니라 그 위쪽으로는 입장불가여서 타이핑 작업 / 1층 지정석으로 까지만 TRI측이 안내해서 그런거였지요. 스텐딩도 대단했지만 지정석쪽도 장난 아니였거든여~~~^^ 자연스런 서태지 좋던데예~

와.. 닷컴 많이 발전했네요. 심포니때 이런글 썼다가 완전 장난아니었는데 ㅋㅋ

한개인이 적는글에 객관을 붙이는건 모순이죠 .  잔문가들사이에서도 개개인이 받아들이기 나름이고 .... 그리고 서태지나 관계자들이 경력과 나이가 몇인데 잘잘못은 더 잘알고있을겁니다. 어투를 좀 부드럽게 하는게 좋을듯싶고 말안해도 알고있을 될 얘기가 많아보이군요.      그리고 방송물 먹은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지끄래기병신들 악플 읽을시간이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깐깐하게 댓글을 다는 이유를 한번생각해보셔도 좋을겁니다.

사람들 참,,,

서태지에게는 항상 완벽. 내마음에 딱들게.만을 주장하는것 같아요,
그 임계점이 너무 높은 것 같아요
 왜 물이냐 너는 수증기여야해.
ㅡ>왜 사람이냐 너는 신이 되어야해
 ㄴ이런 비교가 좀 맞을까 싶네요.
아주 엄격하다고 느꼈어요
 지난 7,8집 활동에 팬활동 하면서 느낀거에요

 주경기장 치고 음향 좋았다고 생각해요.

애정어린 글이라는것에는 공감합니다~

첨에 뭔가 참 많이 먹먹하셨던것 같아요.
제가 오빠가 아니니까 자세하게 알수는 없어도
 경호사장님 말씀대로 말 많은 세상에서 믿고 기다려준 팬들이 바로 앞에 그렇게 많이 있으니
 그 마음 오롯이 알수는 없어도 조금은 알 것 같기도 해요
 라이브는 8집 거의 올출해서 느꼈는데요, 보컬 정말 죽이더라고요ㅎ(투엄지)
그부분 동의 못하겠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더요~
곡수는 아주 충분했다고 생각해요 정신줄놔서 제가 세어 보지는 못했지만 20여곡 하신것 같은데요(뉴스에서 나온것 참고함)
물론 아주 오랜시간만에 만났으니 시간적으로는 짧은것 같으니 아쉬워도,(그건 인지상정~)
 그건 마음적 감성적으로 아쉬운거 같아요.

6번 격하게 공감.댓글에 휘둘리는 서태지 싫어요. 서태지는 서태지답게 당당한 모습 )b

전 서태지 공연 영상으로만 보다가 공연 처음 갔는데요, 참 아름답고, 서태지가 가창력때문에 얘기가 많이 되었던게 왜때문이지? 라는 생각 들 정도로 그....노래하는 모습에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만..공연 시간이 짧았다는건 저도 너무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갔던 날이었어요. 너무 멀쩡하게 집으로 돌아간다는게 좋은건지 뭔지 어리둥절 할 정도로. 1시간을 기다렸는데 9시도 되지 않아 공연이 끝났다는게...많이아쉬웠습니다. 곡 수는 충분했다고 하시는데 (체감으로는 더더 하셨으면 좋았을 걸 ㅠㅠ) 중간중간에 멘트가 적어서였을까요?

탑스친형님..아니.. 한개인의 글에 객관이란 단어가 모순이라면, 신이 글을 쓰지않는이상 객관이란 단어자체가 존재할수없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단순히 빠심에서 무조건적으로 칭찬하는거보다 냉정하게 비판할부분은 비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판하는데 어투가 부드러우면 오히려 더이상하죠. 별걸다트집잡으시네요 저 서까아니고 서빠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