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구역 제남편은 신나게 잘봤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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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옴마인 저 대신 출동한 제 남편은 잘봤데요.
전에 웜홀이랑 뫼비우스를 봐서 그런지 공연시간에 불만없이 즐겼다는군요.
쉴틈없이 불렀데요.
신곡은 가사가 잘 안들려 아쉬웠다하고
편곡없이 내모둔것. 너에게 불러서 좋았데요.
그리고 첫 멘트전에
관객들을 전말 한참을 보더래요.
옛 생각이 잠기는 듯한 슬픈표정.
눈가가 촉촉하고 눈빛이 깊었고 그랫더래요.
가슴 한구석이 아련하네요.ㅠ
댓글목록
namgun님의 댓글

저도 C구역 이었는데 완전 좋았어요 다만... 음향이링 대장님 컨디션이 별로였던듯 ... 나중에 후반에 우리도 대장도 몸풀린듯
까망님의 댓글

저도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