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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구역 제남편은 신나게 잘봤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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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초록냥이 회원 정보 보기 작성일 14-10-1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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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옴마인 저 대신 출동한 제 남편은 잘봤데요. 전에 웜홀이랑 뫼비우스를 봐서 그런지 공연시간에 불만없이 즐겼다는군요. 쉴틈없이 불렀데요. 신곡은 가사가 잘 안들려 아쉬웠다하고 편곡없이 내모둔것. 너에게 불러서 좋았데요. 그리고 첫 멘트전에 관객들을 전말 한참을 보더래요. 옛 생각이 잠기는 듯한 슬픈표정. 눈가가 촉촉하고 눈빛이 깊었고 그랫더래요. 가슴 한구석이 아련하네요.ㅠ

댓글목록

namgun님의 댓글

no_profile namgun 회원 정보 보기

저도 C구역 이었는데 완전 좋았어요 다만... 음향이링 대장님 컨디션이 별로였던듯 ... 나중에 후반에 우리도 대장도 몸풀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