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망스럽게도 공연장이 가까워서

지정석 끊어놓고 할 일 하고 있습니다.

20분 전쯤 도착하려고요.   미리 밥도 좀 먹고...

cd는 못 살 수도 있을까.. 싶지만 cd사도 cdp가 없는 관계로...  월요일 이후에 받아봐도 된다는 태평한 마음.

닷컴들어와서 글들 보니까 두근두근 하지만...

추운 관계로... -_-;;;   미리 가서 분위기를 같이 달구지 못하는 점.   송구스럽습니다.

아까 오전에 지하철로 이동하는데  옆에 남자분이 줄리엣. 열심히 노래 가사 보면서 따라부르시던데... 물론 립싱크로 ^^;;

공연가시는분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반갑더라고요.

있다 공연장 가면 다 저보다 열정적이신 분들이겠네요.

무대위의 서태지와의 교감도 기대되지만 우리끼리의 에너지도 좋아요~~~

그럼 좀 더 일 마무리하고...   밥 먹고 ^^;;;   잠시 후 뵙겠습니다!!!

그리고 잔소리를 하자면...

우리 궁금하고 급한거 많겠지만.   검색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신의 공지사항이라도 차근히 읽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