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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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라오길 너무 잘한것같네요
드디어 큰 무대에서 대장을 볼수있다니..
전 눈물이 많은 남자라 콘서트에서 짠하고 대장이 나타나면 반가워서 눈물 콧물 다 짤지도?ㅋㅋㅋ
이 밤 너무나 오랫만에 셀레입니다
처음으로 혼자가지만 걱정은 안해요
모두 같은 마음으로 대장을 응원하고 있는다는 것만으로도 콘서트장 안에 사람들은 이미 전부 친구인걸요
댓글목록
내마음속의그림자님의 댓글

내일 스모키화장 하려고 하는데 울거같아 걱정 ㅠ 낼 잼나게 놀자구욧!
김중대님의 댓글

검은 눈물?ㅋㅋㅋ 크리스말로윈이잖아요~뭘해도 다들 이쁘고 멋질것같아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