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남겨 봅니다.

'울트라맨이야' 가져왔던 당시에 반해가지고...

당시 여기 닷컴이 한달 5,000원 유료화였던 시절!에 

중학생이었습니다. 어머니께 졸라졸라 한달 겨우 해보고 ㅋㅋ~

(비번이 생각나질 않아.. 새로 가입했어요... 그간 들르지 않았다는 증거도 되겠군요...;)

어느새 28살 이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았고 오랫동안 보이질 않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것 같다가..

오랜만에 보니까 괜히 반갑더라구요~

섭섭하고 아쉬웠던 마음이 옅어지는걸 보니

많이 좋아했었나봅니다.

비록 이번 콘서트는 못가지만..

다음 번엔 가보려구요! ~

아무쪼록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길래

적어봅니다~

ㅎㅎ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