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은 항상 기레기들이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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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논란도 진짜 신비주의 하는 연예인들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얼굴 절대로 공개 안 하고 헬멧 쓰는 다프트펑크, 황동 당시에 나이, 본명, 혈액형을 모두 X라고 했던 요시키, 400살 먹었다고 뻥 친 각트(일본판 도민준 ㅋㅋ) 등등
이러한 사람들이 진짜 신비주의 컨셉인 거구요, 대장 같은 경우는 그냥 활동이 뜸한 거죠.
애초 논란 자체가 심은하 씨가 기자 인터뷰 잘 안 해 준다고 삐친 기자가 만들어낸 말입니다.
신비주의의 본래 의미는 명상 등을 통해 온전히 자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면서 신을 만나려는 종교적 체험을 의미합니다.
스님들이 산 속에서 수도하시는 거 생각하시면 되요.
그런데 기레기가 이 말이 원래 있었는 줄도 모르고 쓰다 보니 왜곡된 의미가 본래 의미인 것으로 잘못 인식되고, 그렇게 굳어져 버렸죠.
해피투게더 논란도 그렇습니다.
원래 그 프로그램 안 보는 사람들은 신경도 안 쓸 논란입니다. 해피투게더가 무도처럼 열혈 시청자들을 거느린 프로그램도 아니고, 저 당시 시청자들 불만은 아시안게임 때문에 예능 결방되는 거였지 서태지가 아니었거든요.
어차피 이런 토크쇼 예능은 좋아하는 출연자 나오면 보고, 싫어하는 사람 나오면 안 보는 거라 게스트 수가 몇 명이냐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이 프로그램을 싹 다 바꾼다는 식으로 과장해서 기사를 쓰니까 오해가 빚어지고 논란이 증폭된 거죠.
저는 안 봐서 몰랐지만, 이거 몇 년 동안 시청하신 분 말로는 대장 출연하기 전에도 조금씩 형식 변화는 있었다고 하더군요.
음원 발표 날짜 논란 또한 그렇습니다.
어차피 악뮤가 아니라 다른 누가 나와도 기레기들은 그런 식으로 기사 씁니다.
지금 1위가 개코 신곡이라는데, 관련 기사 제목이 개코랑 대장 비교하는 식입니다.
더군다나 가수들 컴백이 10월에 몰려 있어서 저런 식으로 비교하는 기사는 앞으로도 가수 이름만 바뀌어서 그렇게 나올 겁니다.
어차피 눈 뜨면 바뀌는 게 음원 순위이니까요.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한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4/10/16/20141016004235.html?OutUrl=naver
이 기사를 보고 나니, YG가 대장 뒤통수 쳤다는 식으로 나온 기사들이 더욱 설득력 없어 보이더군요.
어차피 기레기들은 싸움 붙여서 조회 수 올리려는 게 목적이니까요.
댓글목록
alicia님의 댓글

아직 그래도 서태지라는 이름이 영향력이 있으니 저래 다 갖다붙여서라도 조회수 올릴려구 하는구나 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달리는 악플들보면 속상해서뤼 ㅜㅜ
탑스친형님의 댓글

공감합니다. 말씀처럼 전지현이런애들이 신비주의겠죠. 서태지는 음악으로 자신의 생각을 다 드러내고있고 전지현이런친구들은 본심을모르죠. 연기만할뿐. 그리고 광고만 찍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