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이 찾아서 듣는 음악. 크리스말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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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이 서태지 노래를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두고 물흐르듯 리스닝 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매니아 이후 반가운 현상입니다.
실험적 장르를 대중에게 어필하고 음악적으로 한단계 발전시켰네요.
윤도현, 김종서, 신해철, 이승환, 전인권 등등 최근 전부 앨범발표 후 top100에서 사라졌습니다.
밴드 음악 선후배들은 길을 열어준 서태지에게 큰절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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