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가사를 pc통신으로 겨우 찾아헤매고 그러면서 들었던 기억이 ㅋㅋㅋ 지금은 엄청 친절한거 맞네요~~

ㅋㅋ나중에 하도 말많아서 인터넷으로 따로 뿌린걸로 기억하는데ㅎ 맞나요?^^

난 가사잘 못알아듣겠어서 쉽게안질리고 자꾸듣고싶어지던데ㅋㅋ

그냥 발음나는대로 받아쓰고 외운기억나용~ㅋ

전지금도가끔잘못알고외운가사버젼이 갑툭튀....게다가 잘못외운가사는 말이 아예안되요ㅋㅋ

그때 가사집만 종이한장에 해서 따로 받았던 기억이 ㅋㅋㅋ

우리야 퐐로인 입장이니 가사 잘 안들리더라도 가사 찾아듣거나 무한 반복해서 익히는데, 퐐로가 아닌 일반인들에겐 그렇지 않다보니.. 솔직히 조금 아쉽긴 해요..ㅠ

가사정확한거 조아하시는분들은 윤종신노래들으면 다 지리실듯

ㅋㅋ 그때 고딩때였는대 교실에서 친구랑 둘이서 이어폰 나눠끼고 머리맞대고 흰종이에 가사 받아적었던 생각나네요
일시정지 구간반복해가며
추억돋네요..

기억나죠 ㅎㅎ 어찌나 당황했다구요

그때... 가사라고 받았는데.. 죄다 엉터리였던 것도 있고. ㅋㅋ 
노래방 가사도 엉뚱한 것도 있고..  가사 공개해주니 어찌나 감사한지 몰라요~~ ㅎㅎ

대장이 이번엔 본인도 보컬을 악기의 일부로  어울어지게 일부러 그랬다는데요
가사 한번만 보면 그다음부터는 가사가 들리는데 ~
음악을 전체적으로 듣고 받아들이면  그곡을 더 잘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