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말로윈의 뜻과 제목을 지은 계기 등 카카오뮤직홈에 게시했다고 기사가 났더라구요. 닷컴에는 그런 공지사항은 올라오지 않았는데 대장이 닷컴에서 먼저가 아닌 페이스북이나 다른 매체들을 이용해 대중들에게 설명하는 모습은 낯설기도 합니다. 외도하는 남편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의 서운함? 이런것도 살짝쿵 있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것이야말로 진정 바랬던 일이었다는걸 깨달았네요. 많은 매냐들이 떠나고 새로운 매냐들이 생기는 이 시점. 역시 홍보의 힘은 위대합니다. 저 역시 대장님 뜻 받들어(?) 주변 지인들에게 노래 소개하고 들려주고 반응도 살펴보곤 한답니다. 여태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웬지 그래야할것같은 의무감(?) 이 생기네요. 모두모두 신생 매냐를 만들어보아요~~